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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또 흔들린 금융시장…환율 1,300원 코앞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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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2일) 금융시장은 또다시 흔들렸습니다. 코스피가 3% 가까이 떨어졌고, 환율은 1천300원이 되기 직전에 거래가 끝났습니다.

김범주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다시 한번 떨어지면서 이틀 만에 올해 최저점을 경신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2.74% 내린 2천342.81에 장을 마쳤습니다.

아침 9시 거래 시작 직후에는 0.3% 안팎 오르기도 했지만, 곧바로 하락세로 돌아서서 오후 세 시 반 거래 종료 때까지 계속해서 미끄러져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