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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더뉴스] '원숭이두창' 확산보다 무섭게 퍼지는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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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세계보건기구, WHO가 원숭이두창 관련 긴급회의를 엽니다.

WHO는 이름에 대한 논의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가능한 빨리 원숭이두창을 대체할 새로운 명칭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숭이두창'이란 이름 자체가 편견을 만든다는 지적과 함께 개명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왔습니다.

지난 1958년 덴마크 실험실에 있던 원숭이에서 처음 발견돼 이런 이름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