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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공공기관, 파티 끝났다" 대대적 수술 예고,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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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공공기관에 대한 고강도 혁신을 예고했습니다. 어제(21일) 국무회의에서는 "공공기관의 파티는 끝났다"라는 말까지 나왔는데, 호화 청사 매각과 과도한 복지 축소 같은 구체적인 개혁 방안도 제시됐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8년 1천억 원대 적자를 기록한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하지만 회계 결과는 3천억 원 흑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