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박지현 "최강욱 징계, 환영하지만 아쉽다...처럼회 해체해야"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최강욱 의원이 당원 자격 6개월 정지 징계 처분을 받은 것과 관련해 늦었지만 다행이고, 환영이지만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1일) 자신의 SNS에 당을 위기로 빠트리는 강성 팬덤 대신 국민 곁으로 조금 더 다가선 결론을 내린 것이라 여긴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최강욱 의원의 거짓 발언과 은폐 시도, 2차 가해 행위를 종합했을 때 당원 자격 정지 6개월은 무거운 처벌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이제라도 진심 어린 사과를 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