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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탯줄' 연결된 누리호...발사 전까지 반복·정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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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발사대에 우뚝 선 누리호에는 '탯줄'이라는 의미의 '엄빌리컬' 케이블이 연결됐습니다.

누리호는 앞으로 10가지에 달하는 주요 과정을 완벽하게 거쳐야만 오늘 우주로 날아오를 수 있습니다.

이성규 기자입니다.

[기자]
발사대에 수직으로 선 누리호

그 옆으로 4개의 팔을 가진 녹색의 거대한 건축물이 보입니다.

'탯줄'이라는 의미를 지닌 '엄빌리컬' 타워입니다.

누리호에 연료와 산화제를 충전하는 케이블과 전기 케이블의 연결을 위한 장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