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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전쟁 속 '위로와 치유'...다시 일어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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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시민들의 몸과 마음도 피폐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형태로 위로와 치유의 과정을 거치며 다시 일어서고 있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군인들이 전사자 유해가 담긴 관을 옮기고 헌화하며 마지막 조의를 표합니다.

우크라이나 국영 TV 기자였던 고인은 전쟁에 참여해 젊은 나이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알리오나 추바셰바 / 전사자 어머니 : 올렉스키는 거룩하고 독립된 우크라이나를 꿈꿨습니다. 조국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