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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청정·힐링·안전 쉼터로 오세요...'전남 방문의 해'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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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등 전남 '머무는 관광' 기반 대폭 확충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 선포식(전남 목포)

한해 내국인 1억 명·외국인 3백만 명 유치 목표

[앵커]
전라남도가 올해와 내년을 '전남 방문의 해'로 선포했습니다.

선포식이 코로나 대유행으로 1년이나 늦어졌는데요.

한해 관광객 1억 명을 유치한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웠습니다.

김범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2년 엑스포와 이듬해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뒤 한해 천만 명이 훌쩍 넘는 관광객이 몰려든 '미항' 여수와 '생태 수도' 순천,

여기에 진도와 신안 등 전남 서부권도 대형 리조트와 호텔이 속속 들어서면서 머무는 관광의 기반 시설이 많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