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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與 "안전운임제 연장 여부, 내부 논의 거쳐 입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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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화물연대 총파업의 최대 쟁점이었던 안전운임제 연장 여부와 관련해, 내부 논의를 거쳐 입법 방향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어제(15일) 국회에서 당·정·대 협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언론 보도를 보니 정부 입장과 화물연대 발표 내용에 차이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왜 그런 차이가 있는지 경위 파악을 한 뒤 안전운임제 연장 여부에 대해 당 내부 논의를 거쳐 입장을 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