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단독] 초등 3학년들에게 유사 성행위 강요..."촉법소년이라 형사처벌 불가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3학년 아이들에게 유사 성행위를 강요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입에 담지 못할 끔찍한 범행은 여러 번 반복됐는데, 피해 아동들은 가해자들의 협박에 그동안 피해 사실을 숨겨왔던 거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아동 부모들은 가해자들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양동훈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충남 서산시에 사는 초등학교 3학년 A 군의 어머니는 아이 이야기를 듣고 귀를 의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