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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젤렌스키 "러시아의 결승선은 키이우가 아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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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침략이 우크라이나에서 그치지 않을 것이라며 서방의 무기 지원을 촉구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덴마크 언론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키이우(우크라이나 수도)는 그들(러시아)의 마라톤에서 결승선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