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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길에서 갑자기 쓰러진 대학생 경찰관이 심폐소생술로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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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지나가던 경찰관이 심폐소생술로 살렸습니다.

부산중부경찰서는 어젯밤 10시 40분쯤 순찰차를 타고 부산 남포사거리 부근을 지나던 소속 경찰관 강대웅 경장이 대학생 A 씨가 쓰러지는 모습을 목격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쓰러진 A 씨는 호흡과 의식이 없었고 심폐소생술을 3분가량 실시한 뒤에 호흡과 의식이 돌아온 거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