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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단독] 에쓰오일 작업허가서 보니…곳곳에 '안전 불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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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동자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친 에쓰오일 울산공장 폭발사고는 안전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데 따른 인재라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고 당일 협력업체가 에쓰오일로부터 받은 작업허가서를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

UBC 신혜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1명의 사망자와 9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에쓰오일 울산공장 폭발사고 발생 5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