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교육장관과 복지장관, 식약처장 다 '여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자리가 비어 있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고, 차관급인 식약처장도 새로 뽑았습니다. 눈여겨볼 점은 오늘(26일) 발표된 3명 모두 여성 전문가들이라는 점입니다.

먼저,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18개 정부 부처 가운데 16곳의 장관 임명이 완료된 상황.

윤석열 대통령은 남은 2곳 중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를,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는 김승희 전 의원을 각각 지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