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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86그룹 용퇴" 박지현 발언 후…고성 오간 비공개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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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이틀 연속 당 주류 세력을 직격하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운동권 출신인 86그룹을 겨냥해 아름다운 퇴장을 준비하라고 했는데 당 지도부의 불협화음이 심상치 않습니다.

강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그제(24일) 대국민 사과를 했던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어제 공식 회의에서 당 주류인 운동권 출신들을 정면 겨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