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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코로나19 확진자 7일 격리의무 유지...4주 뒤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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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의무를 유지하고 4주 뒤에 다시 해제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앞으로 유행 예측과 변이 바이러스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확진자의 격리 의무를 유지하고 4주 뒤인 다음 달 20일에 상황을 다시 평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연구에서 확진자의 격리의무를 예정대로 오는 23일 해제할 경우 7월 말에 환자 발생이 4.5배에서 7.5배까지 늘 수 있다고 예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