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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현장영상+] "격리 의무 당분간 유지...미준수 시 최대 4.5배 증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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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주 / 질병관리청 차장]
안녕하십니까? 질병관리청 차장입니다. 포스트 오미크론 격리 의무 전환 관련 향후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계획의 일환으로 일반 의료체계로의 단계적 전환을 위해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지난 4월 25일 제2급으로 조정한 바 있습니다.

다만 당시 격리 의무는 4주간의 이행기 동안 유지하되 이후 유행 상황, 의료체계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격리의무 전환 여부를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