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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신군부 검열에 묻힌 '미완의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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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42년 전 오늘 광주에서는 계엄군의 무력 진압으로 수 많은 시민들이 피를 흘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소식들은 단 한 줄도 신문이나 방송에 실리지 못했는데요.

신 군부의 언론 검열 때문이었습니다.

직접 목격한 참상을 낱낱이 적고도 단 한 줄도 보도할 수 없었던 기자들의 증언을 이다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연기와 불길로 뒤덮힌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