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급락세로 국내 증시도 약세‥네이버·카카오 52주 동반 신저가 기록

간밤 미 증시 급락세로 인해는 국내 증시도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는 목요일장입니다.

코스피가 1% 넘게 하락하고 있고 코스닥은 2% 넘게 내리면서 또다시 양 지수가 파란불 켠 채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45.28포인트 하락한 2580.7포인트로, 코스닥은 16.47포인트 내린 855.1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물량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대형 소매업체인 타깃이 쇼크를 기록한 가운데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부각하면서 3대 지수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81위 종목까지 전 종목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와 카카오가 동반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고 넷마블이 증권가의 목표 주가 하향 소식과 임직원 매도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쌍용차가 인수 예정자인KG컨소시엄과 조건부 투자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KG그룹 계열사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내리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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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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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미 증시 급락세로 인해는 국내 증시도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는 목요일장입니다.

코스피가 1% 넘게 하락하고 있고 코스닥은 2% 넘게 내리면서 또다시 양 지수가 파란불 켠 채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45.28포인트 하락한 2580.7포인트로, 코스닥은 16.47포인트 내린 855.1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물량을 내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