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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검던 머리가 허옇게…떠나는 방역사령탑 "보람과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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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질병청장엔 백경란…안철수 추천으로 인수위 참여

[앵커]

떠나는 방역 사령탑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보람과 영광"이었습니다. 방역이 정치에 휘둘린 게 아니냐는 비판도 일각에서 나오지만, 최전선에서 쉼 없이 뛰었다는 점에는 큰 이견이 없을 듯합니다. 후임엔 안철수 전 인수위원장의 측근이 임명됐습니다.

유요한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7일) 오전,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이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