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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정의 "강민진 성폭력 피해 사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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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차 성폭력 및 은폐 주장에는 "강민진 사과 수용 의사 확인 후 종결"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정윤주 기자 = 정의당은 17일 강민진 전 청년정의당 대표가 당내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것과 관련해 "당내 성폭력 사건이 재발한 데 대해 대단히 안타깝고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의당 이동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 전 대표가 지난 13일 당직자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당기위원회에 제소한 건에 대해 무관용 원칙과 당규에 따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엄정한 징계 절차를 밟겠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