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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뉴스야?!] 윤석열, 이름대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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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스야 시작합니다. 정치부 이태희 기자 나왔습니다. 첫 번째 물음표 보죠.

[기자]
첫 번째 물음표는 "尹, 이름대로 산다?"입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석열'이란 이름을 말하는 건가요?

[기자]
윤 대통령 천주교 세례명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윤 대통령은 대학시절 친구들과 서울 명동성당을 다녔다고 하는데요. 수녀님이 '암브로시우스'라는 세례명을 지어줬다고 합니다. 보통 세례명은 자신의 생일과 비슷한 축일을 지닌 성인의 이름을 택하는데, 축일은 12월 7일, 윤 대통령 생일은 12월 18일로 비슷했을 뿐 아니라, 법률가와 법대생이란 점도 닮아있어 그렇게 정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