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아들 허위 인턴증명서' 최강욱 이번 주 2심 선고

'조국 아들 허위 인턴증명서' 최강욱 이번 주 2심 선고

변호사 시절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인턴 증명서를 허위로 발급해 준 혐의를 받는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항소심 선고가 이번 주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는 20일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최 의원의 항소심 선고를 내립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국회의원직 상실형인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최 의원은 재작년 총선 기간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에서 조 씨의 인턴확인서 내용이 사실이라고 말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고 1심에서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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