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제철 맞은 진도 봄 꽃게 펄떡펄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전국 꽃게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전남 진도 해역에서 꽃게잡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맘때 잡히는 봄 꽃게는 알이 꽉 차고 상품성도 좋아 항구에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기자]
꽃게 운반선이 항구로 들어오고, 바닷물이 가득 찬 어창에는 꽃게가 한가득 실려있습니다.

진도 조도 해역에 꽃게 어장이 형성되면서 알이 꽉 찬 봄 꽃게가 제철을 맞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