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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작지만 용감한 포메라니안"...SNS 난리난 반려견 순찰대 '호두'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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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두'라는 이름의 귀여운 강아지가 반려견 순찰대로 활동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습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저 이런 거 혼자만 보는 매정한 사람 아니"라며 호두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고, 누리꾼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반려견 순찰대는 일상적인 산책을 하며 동네를 순찰하다가 위험 사항을 발견하면 경찰·자치구에 전달하거나 신고하는 역할을 합니다. 반려견 산책 활동과 방범 순찰 활동을 접목한 주민참여 협력 치안 활동인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