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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원자재 수급난에 '식용유 대란'..."1인 2개 판매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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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수급 불안…고객 1인당 2개 '판매 제한'

지난주 대비 식용유 가격 20% 올라

코로나에 우크라이나 전쟁 겹치며 식용유 가격 ↑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중단…원자재 수급 불안정

치킨집·식당도 '비상'…외식 물가 상승 우려

[앵커]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식용유 가격이 치솟으면서 이른바 '식용유 대란'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대형 창고 매장이나 도매 마트에서는 사재기를 대비해 고객 1인당 구매 수량을 2개로 제한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세한 상황,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대겸 기자!

[기자]
네, 저는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김 기자가 나가 있는 마트에서도 식용유 구매 수량을 제한하고 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