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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尹 정부는 "검수완박 바로 잡아야"...혼선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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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형사사법체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검수완박' 입법이 마무리됐지만, 같은 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선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는 정반대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새 정부가 출범하면 개정법이 시행되는 오는 9월까지, 혼선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나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바 '검수완박법'이 문재인 정부 국무회의를 통과한 날,

대통령직 인수위는 개정 형사법령 시행에 따른 '국민불편 해소'를 새 정부 형사사법 국정과제의 핵심 목표로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