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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2만 년 만의 기회 소행성 탐사...예산 못 따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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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으로 7년 후 소행성 아포피스가 지구를 가까이 스쳐 지나가는데요,

소행성에 직접 다가가 연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국내 연구진은 탐사선 발사를 계획했습니다.

그런데 사업이 예산을 확보하지 못하게 되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길 위기에 처했습니다.

최소라 기자입니다.

[기자]
타원 모양의 소행성 아포피스는 지름이 63빌딩의 1.5배 정도입니다.

2029년 4월 지구를 빗겨가는데 거리는 불과 3만1,60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