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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경제PICK] 젠슨 황, 고향 타이완에서 AI를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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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젠슨 황, 고향이 타이완인데 타이완에 갔나 봐요.

[기자]
그렇습니다. 그곳에서 AI를 다시 한 번 외쳤습니다. 요즘 많이 뉴스에 등장을 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검은색 재킷, 거의 상징으로 여겨지는데 대중 앞에 섰습니다. 조금 전 소개해 드린 대로 아내와 딸이 추천한 아이템이라고 하죠. 이유는 뭐냐 하면 지난 2일에 타이완에서 차세대 AI 칩을 양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름은 루빈이라고 밝혔고요. 발표한 곳이 타이완의 국립대학교입니다. 체육관에서 앞으로 신산업 혁명 어떻게 주도할지 연설하는 과정에서 2026년부터 루빈을 양산할 것이다, 이렇게 밝혔고요. 이제 AI 기술이 지금과 다르게 개인용 컴퓨터에 하나하나 들어가게 되면 정말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