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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정의용, 우크라이나·접경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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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우크라이나와 주변 7개국 주재 공관장들과 화상 회의를 열고 현지 정세와 재외국민 보호 대책 등을 점검했습니다.

정 장관은 현재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긴장해소를 위해 외교적 해법이 모색되고 있지만, 상황 악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유사시 재외국민 보호가 철저히 이뤄질 수 있게 본부를 중심으로 관련 공관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