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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설 연휴 때 하루 480만 명 이동...지난해보다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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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설 연휴에는 하루 평균 48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설 연휴 때보다 17% 증가한 건데요.

고향 가는 길은 설 전날에, 돌아오는 길은 설 다음 날에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휴 기간에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큰 만큼 정부는 철저한 방역 관리에 나섭니다.

조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설 연휴 첫날 서울역의 모습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400~500명 나오던 시절이었는데, 확산 우려로 예년과 같은 분주함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