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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재택치료 관리 한계치의 벌써 64%…위중증 증가도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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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대응체계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선택과 집중' 입니다. 증세가 경미한 환자는 스스로에게 맡기고, 중증 환자를 정부가 집중 관리 하겠다는 겁니다. 확진자가 워낙 폭증하는 상황이어서 기존의 의료 역량으로는 불가피한 선택 이기도 하지요. 그러나 재택치료자라고 해서 방치할 수는 없고 정부의 관리망안에 있어야 하는데, 이게 벌써 한계 상항에 다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