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미크론 확진 비율이 절반을 넘으면서 우세종이 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방역체계를 신속히 전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모레부터 시작하는 일부 지역의 방역체계는 고위험군의 진단과 치료에 집중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취집니다. 이르면 이달 말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수도권 30분대 생활권을 목표로 GTX 추가 신설 등의 공약을 내놨습니다. 이른바 7인회 인사들은 이 후보가 당선돼도 임명직을 안 맡겠다며 기득권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현 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판하며 힘을 통한 평화 구축을 내세웠습니다. 홍준표, 유승민도 굿을 했다는 부인 김건희 씨 발언에 대해선,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사과했습니다.
■ 상사의 성추행을, 시간이 지나 퇴사할 때 폭로했다가 명예훼손으로 1, 2심 유죄 판결이 나온 여성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로 뒤집었습니다. 가해자 중심 문화에서 벗어났다는 평가인데, 판결 내용 자세히 알아봅니다.
■ 어젯밤 발생한 효성티앤씨 울산공장 큰불은 19시간 만에야 불길이 잡혔습니다. 직원 2명이 연기를 마셨지만,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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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크론 확진 비율이 절반을 넘으면서 우세종이 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방역체계를 신속히 전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모레부터 시작하는 일부 지역의 방역체계는 고위험군의 진단과 치료에 집중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취집니다. 이르면 이달 말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수도권 30분대 생활권을 목표로 GTX 추가 신설 등의 공약을 내놨습니다. 이른바 7인회 인사들은 이 후보가 당선돼도 임명직을 안 맡겠다며 기득권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