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김건희 MBC 상대 방송금지 2차 가처분 신청 내일 심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당일 결정 나올 듯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자신과 '서울의소리' 이명수 씨의 '7시간 45분 통화 녹음'을 추가로 공개하려는 MBC를 상대로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기일이 21일로 잡혔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박병태 수석부장판사)는 김씨가 MBC를 상대로 전날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을 21일 오전 11시에 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