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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오미크론 맞춤형 방역' 준비…19일부터 '재택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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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5천 명을 넘었습니다. 그래서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에 맞는 대응 체계로 바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7천 명을 넘으면 본격적으로 바뀔 텐데, 며칠 안 걸릴 거라고 했습니다.

오미크론 상황과 함께 당장 오늘(19일) 달라진 점, 유한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광주에서 오미크론이 시작된 것은 지난달 21일입니다.

하지만, 이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10명 가운데 8명이 오미크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