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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李 "임기 단축도 가능"...尹 "뜬금없다"·安 "8년 집권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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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대통령 임기를 1년 줄이더라도 4년 중임제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개헌론이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대선 직전 뜬금없다는 반응을,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8년 동안 대통령을 하려는 것이라고 진정성에 의구심을 나타냈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개헌론을 꺼내든 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입니다.

권력 분산을 위해 4년 중임제가 필요하다며 대선과 총선, 지방선거 시기를 맞추려면 대통령 임기를 1년 단축할 수도 있다고 언급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