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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방역패스 일부 정지에 "아쉽다"...거리두기 강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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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방역패스 일부 정지에 "아쉽다" 반응

"판결 취지와 방역 상황 검토해 17일 공식 입장 밝힐 것"

전문가 "거리두기와 방역패스 동시에 강화하는 것은 문제"

[앵커]
법원의 결정으로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 대한 방역패스에 일부 제동이 걸리자 정부는 아쉬움을 표시하면서 오는 17일에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패스는 상호 보완적이라는 입장이어서 거리두기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법원이 백화점과 대형마트, 그리고 청소년에 대한 방역패스 효력을 정지한데 대해 정부는 아쉽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