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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이 "용적률 500%까지 상향"‥윤 "전기요금 인상 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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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재명 후보는 재건축 아파트 용적률을 최대 500%까지 늘리는 공급 확대 방안을, 윤석열 후보는 전기요금 인상계획 백지화를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김재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강북의 노후 아파트 단지를 둘러본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기존 재개발 재건축 규제 중심의 정책이 주택 공급 부족과 주거의 질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안전진단 기준을 개선해 재건축 승인 요건을 완화하고 서울의 경우 최대 250%인 용적률을 500%까지 상향해 주택 공급을 확대하겠고 공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