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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답답한 수색 진척에 가족들 속은 '숯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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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실종자 가족들은 애타는 마음으로 계속 현장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생사조차 알 수 없고 또 수색에 진전이 없어 답답함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KBC 고우리 기자입니다.

<기자>

실종자 가족들이 경찰과 소방대원을 향해 거세게 항의합니다.

[답답해서 살겠냐구, 사람이 거기서. 오늘 또 지나가게 생겼어. 오늘 또.]

사고 현장에서 뜬눈으로 밤을 지샌 가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