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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자영업자 상대 주방용품 거리도 '썰렁'..."살 사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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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사는 사람 없고 파는 사람 50% 이상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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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리 두기 장기화에 식당을 접는 사례가 늘면서 주방용품업체가 모여 있는 거리도 썰렁한 모습입니다.

폐업하면서 식기를 팔려는 사람만 있고 사려는 사람은 없다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이준엽 기자!

[기자]
네 서울 황학동 주방용품거리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주방용품업체들 분위기는 좀 어떻습니까?

[기자]
지금 주방용품업체 매장에 들어와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식기가 잔뜩 진열돼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