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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위중증 환자 839명, 이틀 연속 800명대…신규확진 3천717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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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어제보다 408명 적어…금요일 발표기준 6주 만에 4천명 밑으로

사망자 45명 늘어 총 5천932명…3차 접종률 39.1%, 60세 이상 80.0%



(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감소세를 유지하면서 7일에는 신규 확진자 수가 3천명대 후반으로 내려왔다. 위중증 환자도 전날보다 줄어 이틀 연속 800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717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5만7천50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천125명·당초 4천126명으로 발표 후 정정)보다 408명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