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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영상] "알바생 폭행 안돼요"…세븐일레븐 '상생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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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올해부터 본사 부담으로 점포 안심 보험제도를 마련하고 통신사 이중화 시스템도 구축하는 내용을 담은 가맹점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점포 안심 보험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손님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만큼 이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것인데요.

경영주나 근무자가 제3자로부터 물리적 폭행을 당한 경우 최대 195만원까지 보상금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