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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로봇 집사' 나온다…삼성·LG가 美CES서 선보인 '내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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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2'서 미래 라이프스타일 제시…차세대 로봇·스마트카 구상 선봬

삼성 "집사 로봇, AI 아바타 조수"…LG "자율주행차에서 필라테스 수업"

(서울·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김철선 김영신 기자 = 로봇이 차려주는 밥상, 주인과 상호작용 하는 '동반자 로봇', 자율주행차에서 받는 필라테스 수업까지…

국내 가전·전자 업계를 대표하는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전자 박람회 'CES 2022'(현지시간 1.5∼7)에서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차세대 기술을 한껏 뽐내고 있다.

아직 상용화 전의 콘셉트 단계이지만, 양사가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있는 로봇과 전장 분야에서 머지않은 미래에 더 편리한 일상을 안겨줄 수 있는 미래 혁신 기술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