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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HOT 브리핑] '흙에 살리라' 홍세민 씨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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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이 노래를 부른 홍세민 씨가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살기 위해 고향을 떠나 낯선 도시에서 힘들게 살다가 문득 고향을 떠올리면 눈물이 나다가도 포근해지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던 기억들 많으실 겁니다.

좋은 노래를 선물해주고 떠난 홍세민 씨의 명복을 빕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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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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