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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집값 안정 안 됐다...文 임기 동안 두 배로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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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정부 들어 서울 집값이 두 배로 뛰었고, 정부 발표와 달리 안정 신호는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부가 잘못된 집값 통계를 바탕으로 틀린 정책을 펴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유호림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재정 세제 위원장]
홍남기 부총리는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하락 직전의 상황을 보인다고 언급을 했는데요.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평균 6억2천만 원 정도였던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약 두 배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올해만 계산해도 약 1억8천만 원이 상승하는 등 아파트나 부동산 가격이 안정화 단계에 들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것으로 판단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