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서울] "서울시 권위주의 행정 회귀" vs "선거 앞둔 과잉 정치행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 자치구 구청장협의회는 최근 서울시가 요구한 혁신교육지구 사업 참여 학생 명단 제출과 상권회복 특별지원 상품권 발행에 대해 권위주의 행정으로 회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협의회는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의 무분별한 정보 취합과 자치구 예산 전용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입장문은 서초구와 종로구를 제외한 나머지 23곳의 구청장들이 함께 냈는데,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