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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홍준표에 "부럽다"...안철수, 洪 향한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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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에 "부럽다"…안철수, 洪 향한 러브콜?

안철수, 洪 '청년플랫폼' 잇따라 방문해 "부럽다"

안철수 "왜 청년들은 홍준표 좋아할까?" 질문도

■ 진행 : 김선영 앵커, 김대근 앵커
■ 출연 : 추은호 /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안철수 대선후보가요. 준표 형 이러면서 부럽다고 합니다. 왜 부러운 건가요?

[추은호]
일단 안철수 후보가 2012년 그 당시에 안철수 현상이라고 대단하지 않았습니까? 젊은세대들을 사로잡았던 그런 현상인데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지금 젊은 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이제는 더 이상 안철수가 아니라 홍준표 의원이라는 것은 지난 경선과정에서 나타났고 그 부분들을 안철수 후보 측은 받아들이고 싶고 또 이용해 먹고 싶다고 하는 마음들이 계속 있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