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사기' 징역 25년 김재현, 5년형 추가
대규모 펀드 사기로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은 김재현 옵티머스 전 대표가 별도 혐의로 징역 5년을 추가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대표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박모 전 해덕파워웨이 대표와 공모해 지난해 5월 최대 주주인 화성산업에 입금된 유상증자 대금 50억 원을 인출해 옵티머스 펀드 환매에 임의로 사용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대규모 펀드 사기로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은 김재현 옵티머스 전 대표가 별도 혐의로 징역 5년을 추가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대표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박모 전 해덕파워웨이 대표와 공모해 지난해 5월 최대 주주인 화성산업에 입금된 유상증자 대금 50억 원을 인출해 옵티머스 펀드 환매에 임의로 사용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