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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뉴욕에도 오미크론 이미 퍼졌나…"지역사회 전파됐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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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행사 참석한 남성 오미크론 확진…주지사 "셧다운 고려안해"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시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이 퍼졌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뉴욕을 방문한 미네소타주 남성이 미국의 두 번째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로 확인되면서 뉴욕의 공식 확진자 발생은 시간 문제라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그러나 백신이 널리 보급된 상황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봄 대유행 초기의 악몽이 되풀이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