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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북핵·미사일 위협 증가"‥한·미 작전계획 수정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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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미 군 당국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크게 증가했다고 판단하고, 이에 대응하는 작전 계획을 전면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바이든 정부 들어서 처음 열린 한미 안보 협의회에서 양국 장관이 전격 합의를 했는데요.

전시 작전권 전환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정동훈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서욱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한미안보협의회를 열고, 전시 작전계획을 전면 수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