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압수수색 허탕·영장 취소…공수처, 강제수사마다 '위법성' 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뒤늦게 속도를 내고 있는 검찰 수사팀과는 달리, 공수처 수사팀 분위기는 전혀 딴판입니다. 수사하는 사건마다 위법성 논란이 불거지면서, 공수처 수사 능력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절차상 문제로 김웅 의원실 압수수색이 취소되면서, 진행중인 수사가 차질을 빚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권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발사주 의혹'을 수사중이던 공수처는 지난 9월10일과 13일 김웅 국민의힘 의원실을 2차례 압수수색했습니다.